뉴미디어에 도전한 <화산송이 무스특공대2> 캠페인
INNISFREE
MOUSSE COMMANDOS 2PROJECT
업계 최초, 뉴미디어에 도전하다. 불가능한 프로모션은 없다.
프로모션의 관습을 깨다!
이니스프리로부터 의뢰받은 <슈퍼 화산송이 클레이 무스 마스크>는 ‘화산송이 무스특공대’ 라는 3D 캐릭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3D 애니메이션으로만 진행한 수동적인 형태의 마케팅이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영상 밖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접할 수 있는 적극적인 방법을 적용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타깃인 1030의 행동 패턴을 분석했으며, 하루 1회 이상, 꼭 방문하는 ‘편의점’ 이란 장소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문턱이 낮아 누구나 손쉽게 방문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 큰 비용 없이도 재미있는 마케팅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스낵을 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업계 최초, 뉴미디어에 도전하다!
편의점 중, 업계 1위인 10,000점포의 CU와 독점 판매를 계약하고, 이를 발판 삼아 ‘화산송이 무스특공대’의 울퉁불퉁 하면서도 동글동글한 특유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과자 모양과 식감을 개발하여, 브랜드 스낵을 제작했습니다.
특히, 스낵 패키지에는 ‘화산송이 무스특공대’ 이미지와 캠페인 내용을 넣어서,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광고 효과를 끌어냈습니다. 스낵은 민들레 홀씨처럼 구입한 소비자를 따라 다양한 장소로 퍼져나갔고, 스낵에 맛에 반한 소비자들이 자체적으로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서 또 한 번 바이럴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유명인사(Celebrity)들이 먼저 알아본 스낵은 인스타그램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스낵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CU 편의점을 통해 문의가 이어졌고, 출시 시점에는 무려 5,000여 개의 점포에서 자발적으로 발주가 이루어졌습니다.
다방면에서 마케팅을 펼치다!
<화산송이 무스특공대 초코볼> 스낵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는 씰을 통해 1,000 뷰티포인트를 제공했으며,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이벤트 페이지도 제작했습니다. 인기 인디밴드 ‘메리라운드’와 함께 한 번 들으면 계속 입안에 맴도는 ‘무스무스송’을 만들었고, 클레이 애니메이션 M/V를 제작했습니다. 영화 컨셉으로 제작된 CF와 결을 맞춰, 다양한 영화관에 영화 홍보 스타일의 랩핑 광고를 게재했으며, QR코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이벤트 페이지로의 유입을 도모했습니다.
네이버, 유투브, CGV, 캐시 슬라이드와 같은 굵직한 온라인 매체에서도 참신한 컨셉의 자체 제작 배너를 라이브 하였습니다.
Client:
이니스프리 / 2016
Services:
NEW MEDIA / SNACK / OUTDOOR ADVERTISING / WEB & MOBILE SITE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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