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ILLIANT COUNTDOWN
사람들의 소중한 위시로
놀라운 기적을 만든다.
현대자동차의 The Brilliant Countdown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나눔 캠페인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진행하는 카운트다운 페스티벌입니다. 2013년과 2014년 2년에 걸쳐 캠페인을 설계. 온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따스한 마음을 나누며 더 나은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모그커뮤니케이션즈는 The Brilliant Countdown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위한 캠페인 전략을 기획하고그리고 다양한 실행 프로모션을 설계함은 물론, 캠페인에 필요한 Artwork, 바이럴 및 극장광고 등의 영상 제작까지 통합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적의 위시리터 캠페인은 전년대비 200% 참여자가 상승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으며희망은 당신의 위시로부터 캠페인은 참여자 증대는 물론 다양한 바이럴 영상과 캐릭터의 개발로 많은 바이럴 컨텐츠를 생성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THE BRILLIANT COUNTDOWN 2015
희망은 당신의 위시로부터 캠페인
위로가 필요한 우리 모두를 위해
2014년 한해 그 어느 때보다도 힘들고 슬픈 일이 많았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들 누구보다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는 없을까? 2013년에 이어 The Brilliant Countdown 캠페인을 진행하게 된 모그커뮤니케이션즈는 모두의 위시를 이루어 주는 위시메이커가 되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진정성 있는 메세지를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새로운 캐릭터를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위시볼을 새로운 캐릭터로 변화
12월 31일 행사를 앞두고 축제의 공간인 강남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캠페인 열기가 달아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다양한 위시메이커 캐릭터는 강남역 유 스트리트 미디어폴에 커다란 조형물로 전시되었고, 거리 곳곳은 대형 위시볼이 설치되어 그곳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초대형 스트리트 갤러리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새해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위시볼에 자신의 위시를 남기며 위시메이커가 소원을 이루어주길 기원했습니다.
새로운 시도와 참여로 더욱 성숙해진 캠페인
모그커뮤니케이션즈는 이러한 스토리를 담아 캠페인 필름을 제작하였고, 캠페인 최초로 대형 아트 제작물을 설치하여 한층 감각적인 카운트다운 캠페인 비쥬얼을 완성하였습니다. 또한 캠페인을 위한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를 개설하여 행사 현장에 방문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위시를 남겨 나만의 위시 영상을 완성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웹사이트에서는 약 만 여명의 사람들이 자신의 위시를 남기며 캠페인에 참여하였고, 이러한 활동들은 수많은 이들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에 전파되어 현대자동차와 함께 한해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었습니다.
THE BRILLIANT COUNTDOWN 2014
기적의 위시리터 캠페인
희망이 더 큰 희망을 낳도록 A Wish for a wish
2013년 카운트다운 캠페인의 테마는 ‘A wish for a wish’ 다시 말해 ‘위시가 새로운 위시를 만들다’ 입니다. 희망은 나눌수록 커지기에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세상에 희망을 전하는 이들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위시를 세상에 알리고, 더 큰 위시를 이루자는 캠페인 목표를 세운 것입니다.
그리고 ‘그림’ 이라는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발달장애 화가 김태호와 서번트 증후군으로 모든 소리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표현하는 고교생 피아니스트 김남걸은 The Brilliant Countdown 2014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각기 특별한 ‘위시’를 가진 두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영상을 제작해 캠페인 사이트에서 소개하였고, 방문자들은 영상을 본 후 이들을 응원할 때마다 ‘위시리터’가 채워지는 프로모션을 진행,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14만 위시리터가 달성되면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참여의 손길이 채운 기적의 위시리터
참여자들은 자신의 SNS와 연계하여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위시리터를 채웠습니다. 특히 참여자의 수고와 참여도에 따라 위시리터가 자동 적립됨으로써, 응원하는 마음이 큰 참여자는 그만큼 많은 위시리터를 채울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사람들의 응원과 진심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전달되고, 표현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탄생한 결과입니다.
캠페인은 시작된 지 단 열흘 만에 목표로 하였던 14만 위시리터를 넘어서는 기념비적인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2013년 12월 9일에 문을 연 사이트에는 그 해 말까지 총 356,759명이 방문하였으며, 캠페인 이벤트는 참여자 69,385명을 기록, 전년도 대비 200%에 상회하는 KPI를 남기며 종료되었습니다. 결국 김태호 화가는 꿈에 그리던 전시회 열었고, 피아니스트 김남걸은 12월 31일 특별한 음악회와 자신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피아노 앨범을 제작하였습니다
Client:
현대자동차 / 2014
Services:
CAMPAIGN / PROMOTION / WEB & MOBILE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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