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차량에 걸맞는 혁신적인 시승 캠페인
2014년 12월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높은 효율을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춘 GDI엔진을 더해 ‘하이브리드의 본질과 혁신을 더한 차량’ 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기존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과는 달리 전기 모터와 가솔린 모터를 모두 장착하여 연비와 주행 성능이 우수한 경제적인 차량이기에, 모그커뮤니케이션즈는 고객들이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시승할 때 이러한 장점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을 통해 시승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온라인 플랫폼과 기술이 조합된 리얼 하이브리드 시승회
기존의 자동차 시승 캠페인은 어느 브랜드나 비슷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기에 고객들에게 ‘새롭다’는 인상을 심어주지 못했습니다. 더군다나 진행되는 시승의 방식은 오프라인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진행되면서 전체적인 시승의 상황이나 온라인을 통한 통합적인 관리가 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모그커뮤니케이션즈는 지금까지의 방식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을 접목한 시승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모그커뮤니케이션즈가 개발한 시승 어플리케이션 ‘Trust hybrid’앱은 GPS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여 고객이 주행한 위치를 트래킹하여 궤적을 표시하고, 운행중인 속도를 표시하여 평균 속도를 기록하고, 하이브리드 차량의 가장 중요한 연비를 기록 하였습니다. 때문에 고객은 시승 후, 보다 쉽고 빠르게 본인이 시승한 차량의 퍼포먼스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전국의 지점, 대리점에서의 시승 현황과 고객이 입력한 설문조사 등은 캠페인 사이트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취합되고 체크 할 수 있었습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함께하는 Trust hybrid 연비왕 선발 이벤트는 예선전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 되었으며 예선전에는 5천여 명의 고객이 참여하여 Trust hybrid 앱과 함께 신형 쏘나타의 뛰어난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본선은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 경춘로 코스에서 연비왕 콘테스트가 진행되어 최종 우승자를 선정하였고, 캠페인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