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 & BTL 통합, 고객의 참여로 풍성해진 ‘마이푸드 캠페인’
2014년 6월, 모그커뮤니케이션즈는 47종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고자 하는 스무디킹을 위해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프로젝트는 바로 푸드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입니다. TVCF는 총 4편으로 제작되었고, 캠페인의 주인공인 공효진이 등장하는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상황을 연상케 하는 ‘미러링’ 기법을 도입, PPL을 진행하여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공효진의 마이푸드 레시피’편에서는 기호와 취향에 맞게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의 장점을 보여주었습니다. TV·CF 온에어와 동시에 온라인과 모바일에서는 ‘스무디킹 마이푸드’ 플랫폼이 개설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고객들은 나만의 마이푸드를 찾고 내게 맞는 스무디를 추천받거나, 해시태그를 이용한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참여하는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설계하여 브랜드와 고객간의 활발하고 풍성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의 무한 확장- 음악, 콘서트, 페스티벌 그리고 스무디 히어로즈
마이푸드 캠페인은 음악, 콘서트, 페스티벌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폭넓은 소통을 도모했습니다. 이를 통해 스무디킹의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많은 공감과 지지를 이끌어냈습니다. 여성 듀오 <옥상달빛>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하여 호응을 얻었고 미니 콘서트와 더불어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 연애의 발견’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어 스무디킹 고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었습니다.
한편 또 하나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모그커뮤니케이션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창작 아티스트 그룹 스티키몬스터(SML, Sticky Monster Lab)와 함께 스무디를 좋아하는 다섯 친구들, ‘스무디 히어로즈’를 탄생시켰습니다. 다섯 히어로즈에게는 스무디의 주원료인 바나나와 딸기, 키위와 블루베리 등에서 모티프를 얻어 이름을 붙여 주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한정판 피규어와 함께 이들의 모습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총 세 편의 스무디 히어로즈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모그커뮤니케이션은 스무디킹이라는 브랜드가 가진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은 결과, ‘스무디 히어로즈’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고객들 곁에 한 발 가까이,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