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 견제보다 파이를 키우자
안티-블레미쉬의 기존 타겟층은 2029 여성, 이미 구매 비율이 포화 상태가 된 20대 여성을 계속해서 공략하기 보다는 피부에 관심이 높아진 2030 남성과 여드름 고민이 급격히 높아지는 1519 여성으로 타겟층을 확대하였고, 제품의 속성 가치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여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30일간 사용 후 확실한 효과를 알 수 있는 안티-블레미쉬의 제품 속성을 키 메세지로 잡아 ‘30일 데이트’ 컨셉으로 진행된 이 캠페인은 고객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영상 컨텐츠를 생성하여 확산하였고 이를 통해 ‘그 남자, 그 여자의 30일 체험단’ 60인의 테스트 유저를 모집하였습니다.
무려 6,500여 명에 달하는 지원자 중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체험단은 자신의 피부 변화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고, 30일의 체험 기간이 끝난 후 파이널 파티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차별화된 테스티모니얼 광고(Testimonial Advertisement)를 보여주다
체험단을 위한 마이크로사이트 내 체험단 메뉴는 참여한 테스트 유저들의 변화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자연스럽게 그들을 응원하는 일반 고객들의 방문수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광고성 포스트 게시와는 다르게 진정성 있는 체험단들의 포스트는 안티-블레미쉬 타겟층 확대를 위한 기획 의도와 제품의 우수한 속성을 알리는 성공적인 마케팅이 되었습니다.
